나이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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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ag03 제품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개인방송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비들을 구매해 왔습니다. 특히 오디오 인터페이스 같은 경우 컴퓨터 호환도 그렇고 상위 급으로 가려면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선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찾고 있었는데 야마하에서 발매한 ag03 가격이 정말 딱 좋았으며, 구매 당시 가격은 15만 원 선으로 구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러기지 뮤트 기능도 있어서 RGB연결 혹은 5.5 케이블 연결도 가능합며, 전원 공급은 220v가 아닌 일반 USB로 전원 공급으로만 작동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추가로 악기 중에 피아노 혹은 기타도 연결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 부스에서 악기 연주용으로도 탁월한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옛날 10년 전 특정 메인보드에서는 일정 시간 되면 ag03 인식이 해제되었다 연결되는 버그가 있으며,

 

살짝 아쉬운 점은 컴퓨터에서 소리를 빼고 소리를 증폭시켰을 때 잡음을 못 잡아 주는 게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그 잡음은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으며 해외 직구 쇼핑몰에 옥스 잡음 제거기 치시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니 같이 이용하시면 상당히 만족스러울 겁니다.

ag03 옆에 작은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보이실겁니다. 추가적으로 쓰는 이유는 ag03 인터페이스에서 콘덴서 마이크를 걸어서 쓰게 되면 앤디비아 마이크 잡음 제거 프로그램이 사용이 안되므로 별도에 외무 인터페이스를 연결해서 사용해야지만 앤디비아에 오디오 보이스를 사용 할수 있습니다. 야마하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주면 좋겠지만 아직 소식은 없네요. 다음에 좀더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