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수미 난방텐트 구매후기 보온효과 얼마나 있을까?!

작년 가을에 이사한 집이 이전 집보다 외풍이 너무 심하다 못해 뼈가 시리다. 그래서 여러 가지 보온제품 알아보다 알게 된 따수미 난방 텐트 처음에 제품 이름을 들었을 때 텐트 안에 난방 히터가 있나? 생각했다. 그래서 찾아보니 그냥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텐트였다. 그래서 사실 구매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러 가지 정보를 찾아보다 효과가 생각보다 높다는 이야기가 있어 구매하고 사용 후기는 적어본다.

 

 

 

따수미 난방텐트 보온효과

사실 제품을 구매하기 전까지 믿져가 본적으로 구매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정보들을 찾아본 결과 보온이 좋다는 기사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품을 구매할 때 가격만 보고 제품에 고유 스펙은 보지 않고 바로 구매했다. 그런데 제품을 조립하며 알게 된 점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텐트에 재질은 면이라 점이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면이겠지 생각했는데 면이 아닌 Warmtex(웜스 텍스 원단)이라는 것이었다. 이 원단에 정보를 찾아보니 암막커튼이나 타이즈 같은 보온효과 제품이 많이 사용되는 원단이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왜 난방텐트인지 이해가 조금 되었다.

또한 각종 난방텐트의 효과는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략 외부 온도랑 내부 온도가 5도 정도 차이가 난다고 그리고 외부 온다가 낮으면 낮으수록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이다. 우리 집 평균 내부 온도는 15.4도가 평균 온도이며 정말 낮을 땐 13도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정말 13도까지 내려가는 날이면 머리 감기도 무섭기까지 한다. 그럼 우리 집 15도에서 따수미 난방텐트를 사용했을 시 온도 효과는 얼마나 되느냐가 궁금한 것 같다. 대략 20도~21도 까지 텐트의 내부 온도가 유지되며 전기장판 까지 켜게 되면 23~24까지 올라가는 걸 확인했다. 

 

 

 

따수미 난방텐트 아쉬운 점

지금 이사하고 거주하는 집 평수는 7평~8평 남직하고 원룸이다. 방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 물론 난방 텐트 때문에 보온이 올라가는걸 좋지만 평수가 작은 원룸에 설치하게 되면 방안이 숨이 턱 막히는 단점이 생긴다. 또 그렇다고 텐트를 쉽게 접이식으로 만든 게 아닌 폴대를 직접 넣어 조립하는 식이라 매번 해체했다가 다시 조립했다가 하기엔 너무 불편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해서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원터치로 설치되는 난방 텐트도 있는 것 같은데 그걸 구매하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단 효과나 제품의 원단 차이 때문에 보온 효과가 좌지우지 될수 있으니 구매전 원단 확인은 필수이지 않을가 싶다. 이번엔 습도다 외부에 공기랑 거의 차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코가 바짝 말라있다.

 

즉 습도 유지하기기 매우 어렵다. 여러가지 후기나 설명에는 텐트 위쪽에 망사로 개방되어 있어 통풍이 어느정도 된다고 이야기 하고 사용 하는 사람마다 팁중에 천장에 수건같은걸 넣어 놓으면 습도 조절이 어느정도 된다고 이야기해서 그렇게 젖은 수건을 올려놨는데 효과는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래서 난방 텐트에 관심이 조금 있는 사람은 이점을 꼭 참고해야 될 것 같다.

 

 

난방제품 구매하기 전 고충

필자는 개인적으로 더운 것보다 추운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매년 겨울만 되면 난방제품을 이나 보온이 될만한 의류들을 많이 찾아본다. 그렇게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선풍기형 난방 제품부터 전기 히터 등 여러 가지 제품들을 사용해봤다. 그렇게 제품을 구매하고 결과적으로 만족할만한 제품은 사실 없었다. 이유는 아무래도 난방 제품 자체가 전기세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일도 집에서 재택업무로 하고 있고 집에 전기세가 평균 370kw 나온다. 이 정도는 난방기 그를 1개 사용했을 때 전기료다 제품은 책상 밑 접이식 제품이며 60w짜리 제품이다.

그런데 여기서 700~1000w 전기 히터를 사용하면 아마도 누진제로 요금 폭탄을 맞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전기히터의 평균 가격도 일반적으로 7만 원~10만 원 선에 다양하게 있으며 저렴한 것보다도 사용하기 너무 무섭다. 효과는 물론 좋다 근대 걱정이 앞서 사용하기 무섭기 대문이다. 그런 반면 따수미 난방 텐트는 가격도 4만 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고 잠잘 때 난방 효과도 탁월해서 나름 지금 까지 구매 보온 제품들 중에 만족할만한 제품이다. 습도 조절이 조금 아쉬긴 하지만... 그래서 혹시라도 나같이 집이 외풍으로 집 온도가 낮거나 보온 제품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리 뷰가 되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