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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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해서 개인방송용으로도 사용할 만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오인페를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꽤 괜찮은 아이를 찾았다. 제품 명은 아리 스노보 UMV-MIX2다 생각보다 개인 방송용이나 학원에서 인터넷 강의할 때 주로 사용되는 모양이다. 사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야마하에서 판매하고 있는 ag03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나다 근대 또 구매하게 된 이유는 투컴용으로 방송 하기엔 ag03 하나만으로 꽤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다.

 

예를 들자면 엔디비아에서 제공하는 RTX보이스를 사용하려면 ag03으로는 불가능하다. 단 단일 컴퓨터로 방송하는 분들에게는 예외이다. 그래서 RTX 보이스를 사용하려고 이번에 아리 스노보 인터페이스를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다. 성능면에서는 가격 배디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콘덴서를 사용하는 펜텀 파워 2개를 지원하고 목서리를 컨트롤 하이, 로우, 펜, 까지 지원하며 개인의 몬 서리 성향에 따라 하이톤인 사람들은 로우 설정으로 최대한 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게 조정이 된다는 게 가장 강점이지 않으가 필자는 생각한다. 조금 아쉬운 점은 내부 보드가 저렴해서 그런지 잡음이 메인보드에 따라 발생 도리수 있다는 점이 있겠다.

 

 

데스크톱 3개가 있어 각각 테스트 결과 조금 오래된 컴퓨터(대략 10년) 이전 모델에 연결했을 때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되며 일반 스피터를 사용할 땐 느끼지 못하지만 헤드셋을 사용하면 헤드셋으로 화이트 노이즈가 타고 들어온다. 그래도 조금 개선할 수 있는 점은 요즘에 화이트 노이트 잡는 변환 젠더가 판매되고 있어 해당 구매 후 사용하면 화이트 노이즈는 금방 잡힌다. 그래도 ag03과 아리노 보스 UMV-MIX2 가 가격대가 3배 가까이 차이 나기 때문에 기능면에서는 역시 밀리는 감이 있지만 분명 가격 대비에는 괜찮은 오디오 믹서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악기로 아리노 보스 구매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제품 설명을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간혹 댓글이나 후기 면에서 기타 연주용으로 구매 한 내용들 못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하이톤에서 찢어지는 전달 과부하 느낌이 난다는 사람이 종종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악기 전용으로 오디오 믹서를 구매한다면 최소한 금액은 15만 원 이상에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처음 구매자라면 충분히 추천해볼 만한 제품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