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 에어프라이기 16L 21년형 내돈내산 리뷰

요즘 요리에 빠져있어서 에어프라이어 가지고 여러기지 음식을 만들어 보고 있는데요, 역시나 에어 프라이기로는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을 만들기에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픈 형식에 에어 프라이기나, 오븐기를 구매하려고 여러 곳 검색해서 찾아낸 제품이 아이닉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처음 구매하고 받았을 때 생각보다 작아사 살짝 아쉬웠지만 온도 조절도 그렇고 오픈기처럼 안에 조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아쉽게도 전기세가 생각보다 많이 나올 듯싶습니다 와트수는 1800w입니다. 또 안에 기본으로 주는 구성품중는 18cm 14cm 크기에 조리 망을 주는데 이걸로 닭이나 삼겹살을 조리했을 때 생각보다 세척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밖 갓 쪽이나 안쪽 재질이 달라서 안족 세척할 때 고무장갑 안 끼시면 손이 다칠 것 같아요, 그리고 구매할 때 리뷰도 천천히 알아봤는데 이게 몇 달 사용하면 버튼에 옵션이 지워진다고 진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대 21년형 오면서 버튼 자체가 led 최첨단 형식으로 바뀌어서 21년 이전 제품들 버튼 지워짐은 없을 듯싶습니다. 근대 평가 중 led 전원 문제로 버튼 인식이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해외에서도 에어 프라이기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만드는 이유가 led 제품 같은 경우 상당한 온도에 계속 노출이 되면 내부에 있는 센터들이 고장이 쉽게 나기 때문에 아날로그로 출하하는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한 크기가 생각보다 얘 매 합니다. 전자레인지처럼 큰 것도 아닌 것이 작은 것도 아니라서 저희 집에 어디 딱히 둘 때가 없습니다. 근대 정말 좋았던 점은 에어 프라이기 인대 오븐처럼 사용도 가능해서 마늘빵이나 쿠키, 닭날개 구이등 할 수 있는 게 폭넓어져서 상당히 오리가 재밌어졌달까요, 공식 리터는 16l라고 나와 있는대 제 생각엔 15l 더 초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 와트수만 작으면 캠핑장으로 가지고 다닐 수 정도로 가볍습니다. 한 5킬로 미만 정도? 근대 캠핑장에서 쓰기엔 와트수가 생각보다 높아서 만약 사용했다가 캠핑장 전원 공급이 중단될 수 있을 것 같네요 :D 만약 오픈형이 아닌 일반 에어프라이어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이것저것 할인받아 16만 원에 구매했으며, 이 정도 가격엔 다양한 디자인에 평가도 좋은 에어프라이어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입니다. 구매하시기 전 이것저것 참고하셔서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