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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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귀가 많이 안좋아져서 이비인후과 갔었다. 근대 뜻밖에 진단을 받았는데 청년 난청이란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조금 놀랐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래도 초기 증상이라 환경하고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등을 바뀌면 좋아질거라 하셔서 조금 안심했다. 오늘 제품 리뷰하기전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어폰이 생각보다 우리몸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걸 인지하고 하용 하는게 좋을것 같아 미리 이야기 해본다. 내가 이전에 사용 했던 제품은 원모어 쿼드 드라이버 인이어 이어폰이다. 내가 구매 당시 가격은 13만원 정도 주고 구매한것 같다.

 

 

개인적으로 음악 작업도 겸해 사용 했고 게임 용으로도 물론 사용 했다. 중저음이나 하이퀄리티 부분이 뛰어나 사플 일명 사플하기 좋은 이어폰이지 않을가 싶다. 특히 중저음 보다 하이 부분이 도드라지기 게임보다 음악 감상에 특화 되어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어폰을 구매할때 2가지만 봤다. 내 귀 사이즈에 맞는 제품인지 혹은 케이블 재질 및 내구성이 뛰어난지 구매할때 케이블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용산 청음센터에 방문해서 직접 들어보고 케이블도 실제로 보고 매장에서 바로 구매사용했다. 그런데 작년 6월 이후 이비인후과 다녀올 부터는 인이어 이어폰은 당근마켓에 판매했다.

 

이유는 아무래도 이어폰 사용 하면 귀가 더 안좋아 질것 같아 판매했다. 이후 이비후과에서 이어폰을 꼭 사용 해야 된다면 오픈 헤드셋을 차라리 사용 하는걸 권장해서 오픈 헤드셋을 알아본 결과 크게 2가지가 마음에든 제품이 있었다. 첫번째 제품은 에어팟 맥스이다. 에어팟 맥스는 디자인 측면에서는 확실이 이쁘고 좋은데 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밖에 나갈일이 없기 때문에 사실 배제했다. 사실 구매하지 않은 제일 큰 이유는 두번째 제품이랑 스펙 비교를 했을때 착용 감이나 성능면에서 엄청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색상도 하얀색이라 색 바렘이나 때타기 때문에 선택 하지 않았다.

 

 

두번째 제품은 젠하이저 HD600 젠하이저는 생각보다 인연이 깊다 고가인이엎 제품으로도 많이 사용한바 있고 저가 인이어 제품도 많이 사용했었다. 그래서 아무래도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hd600에 가장 큰 장점은 중저음, 고음 발란스이지 않을가 싶다. 그래서 보통 스트리밍 개인 방송용 헤드셋으로도 유명하고 음악 감상 혹은 음악 제작관련에도 나름 긍정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가격 대는 40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신제품 가격인 50만원 초반에 형성되어 있다. 또한 에어팟 맥스 제품이랑 비교 할수 없는 부분이 제품 각각 분리가 가능하며 해외직구로 헤드셋 푸품 및 헤드셋 스폰지도 저렴하게 구매 교체도 가능해서 오랫동안 사용 해도 큰 부담이 없어서 가장 좋았다. 인이어 제품과 헤드셋을 구매 예정인 분들은 이점들을 고려해 구매 하면 도움이 되니 참고로만 받아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