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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쯤 이전에 개인방송용으로 구매한 야마하 ag03 분명 집에서 악기나 개인 방송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건 확실하다. 그래도 좋은 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었다. 제일 크게 불편했던 점은 바로 호환성이가 메인보드에 따라 호환성이 있으며 특히 에즈락 구형 메인보드와 호환성이 최악이다. 보통 나오는 증상은 간헐적을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연결이 끊긴다는 거다. 필자는 개인방송 중에 이런 경우가 계속 발생해서 한동안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다.

 

그리고 해결책을 찾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 설치와 장치 관리자에서 제거하고 재설치하고 해 봤다. 결과 적으로 메인 보드 호환성은 작업 관리자나 윈도 포맷 등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 후 2개월 정도 지나 메인 컴퓨터를 전체적을 업그레이드 겸 교체를 했다. 이번 메인보드는 아수스 메인보드로 갈아탔다. 그 후 간혈적으로 끊기는 증상이 정말 사라졌으며 야마하 ag03 5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는 편이다.

 

위에 호환성 문제가 없다면 정말 추천할만한 제품이지만 저 호환성 문제 때문에 주변 지인이나 개인방송을 꿈꾸는 사람에게 추천하기 조금 꺼려지는 편이며 현실이다. 그 외 좋은 점은 16만 원 선에 제품치고 내장되어 있는 머더보드 자체가 생각보다 고품질이나 잡음이나 MIX or MAX 음역대 찢어 집 어느 정도 상한선을 넘어가게 되면 자체적으로 잡아주는 기능이 있는 이런 기능들은 보통 30만 원 넘는 제품에 있는 기능이며.

 

 

ag03에 비슷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역시 가성비 오디오 인터페이스라고 하면 단연 ag03이 최고이지 않을까 싶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매우 깔끔한 편이고 야마하 홈페이지 가면 컨트롤 satup 파일이 있어 자기만에 음역대를 설정할 수 있으니 활용하며 나름 나만에 소리로 조율이 가능하다. 만약에 20만 원 미만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찾고 있다는 ag03도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단 에즈락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구매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같이 사용하고 있는 아리 스노보 인터페이스랑 ag03 오디오 인터페이스 혼용해서 사용이 괜찮으며 오디오 인터페이스 서브로 구매를 하시는 분들에게 리뷰를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