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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를수록 치과치료받는 수치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 압도적으로 비중이 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임플란트 치료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치과치료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부분이 확대되어 그렇지 않을까 싶다. 사실 10년 전만 해도 치과치료는 보험적용을 못 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이유는 치과는 중대 치료가 아닌 미용목적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아서였다. 그런데 이제는 여러 회사들이 상품화로 만들고 해서 폭넓게 개인의 치료에 맞게 선택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실비보험에서도 어느 특정 특약에서도 보장을 많은 경우도 많아졌다. 그럼 임플란트 수술에 하기 전 우리가 꼭 알아야 되는 몇 가지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임플란트 픽스쳐의 종류

임플란트 회사마다 각각의 픽스쳐의 종류가 다양하다. 쉽게 말한다면 그 회사의 아이덴티티 같은 회사의 고유의 기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 임플란트 회사마다 각각 다르게 생긴 픽스쳐를 사용한다. 픽스쳐의 모양이 다른 이유는 골유착(픽스쳐랑 뼈랑 융합)이 얼마나 잘 되느냐 마느냐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픽스쳐를 어떻게 다듬고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임플란트가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또한 제조사 전체적인 제품의 수준 차이는 거의 없으며 제조사의 차이보다 더 중요한 건 임플란트 자체가 혈액에 흡수성이 얼마나 높이 제품인지가 중요하며 광촉매 처리 여부 등과 같은 추가적인 후처리에 따라 제조 및 공급 가액이 다르다고 보는 게 맞으며 이 부분은 각 회사마다 고유의 아이덴티티 같은 기술이기도 하다.

 

 

 

 

임플란트 외국 브랜드

임플란트는 크게 국산 및 외산으로 크게 나뉘게 된다. 대표적인 외산 유명 브랜드는 Straumann(스투라우만)이 있으며 Branemark System(브레네막)이 있다. 이 두게 회사가 대표적으로 치과에서 많이 사용되는 브랜드이다. 외산 브랜드는 국산 브랜드 제품보다 상당히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치과마다 가격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국산 임플란트 시술 비용은 100~18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외산 임플란트 시술 비용은 기본 200~30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래서 2010년 이전에 국산 임플란트가 자리잡기 전엔 외산 임플란트로 시술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임플란트는 비싸다는 인식이 자리 잡혀 있어 치과치료에 부담을 있었다. 근대 최근엔 국산 제품도 어느 정도 임상이 많이 쌓여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임플란트를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금액적 부담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임상 경험이 많은 외산 임플란트를 받이 선호하는 편이다.

 

 

 

 

임플란트 국산 대표 브랜드

치과에 사용 많이 사용되는 국산 브랜드는 Drntium(덴티움), DIO(디오), OSSTEM(오스템), MEGA'Gen(메가젠)등이 있으며 국내 임플란트 회사는 90개 이상에 브랜드가 있다. 그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임상도 많이 쌓인 4개의 브랜드가 대표적이며 이중에서도 가장 많이 데이터가 쌓인 오스템이 가장 앞서고 있다. 또한 국산 임플란트는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해외로 수출도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기술력을 믿고 치과에서 충분한 상담 후 내가 원하는 브랜드 제품을 선택해 치료를 받길 바란다.

 

 

 

 

임플란트 가격보다 중요한 것

제3의 치아라 불려 오는 임플란트 시술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10년 이전보다 임플란트 치료가 대중화되어 비용이 많이 저렴해졌지만 대중화된 만큼 임플란트의 부작용도 많이 늘어난 것 또한 사실이다. 임플란트는 정확한 위치에 오차 없이 시술이 된 경우라면 큰 부작용 없이 오랫동안 관리만 잘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저렴한 치과를 찾기보다 임상 경험치 많은 치과병원을 찾아 시술받는 게 중요하다. 또한 향후 치료를 받은 임플란트 a/s부분이나 시술받은 직후 발생되는 부작용 그 이후에 사후관리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임플란트 종류나 가격보다는 술자의 경험과 능력에 따라 수술 결과는 좌우될 수 있으니 능력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